[하노이 맛집]하노이 중화 맛집 부뚜막 소고기 구이와 돼지국밥 글고 부뚜막 별미!! 밀면!! 냉면!!
쭝화 문희 미용실하고 비너스마사 사이골목인데 원래도 손칼국수집인가 있었던 곳으로 많이 알려진자리에 젊은 사장님이 새로 오픈하심!
이거시 소고기였는데 무슨살이였더라!ㅋㅋ 살치살이였나! ㅋㅋ 암튼 주문은 누나가! 나는 그먄 먹을뿐!!
직원이 구워주심! 베트남에서 고기먹을때 늘고민하는거 고기굽는 직원친구한테 팁을줘야하나 말아야하나...(항상고민하는..ㅡ,.ㅡ )내가 고민하는동안 누나가 주긴했음! 그러니 나는 먹기만!!!ㅋㅋ
동그랑 테이블이 한국에서 먹던 단골 고기집 같음 분위기도 아늑하니 좋코 고기를 궈도 시원하니 아주 좋음!
고급 레스토랑 컨셉이 아니라 구수한 국밥집 컨셉! 저주전자에 막걸리 한잔하고푸나 나는 막걸리는 전혀 못마심!!! ㅋㅋ
참 여기 소주가 아주 기가 막힘! 말로만 듣던 소주냉장고 여기서 첨봄!! 소주 엉덩이를 "탁탁" 치면 소주가 살얼음으로 "샤~~~" 술술들어가는 목넘김이 .. ㅎㅎ
앗~ 이것은 무엇이다냐 냉면은 알겠는데 밀면이라!! 일딴 시켜~~! 밀면 하나 꼬다리? 토다리? 암튼 냉면도 추가요!!!
음...대지국밥은 다음다음날 먹었음! 돼지구나하는 구밥에 담백한 국물이 밥을 말면 탱글한 밥알과의 조화가 잘 어우러지는 국밥 한그릇이었음! 나중에 곰탕 오픈하면 먹으려했는데 이제 이국밥으로 만족해야 할듯!
집에서 만든듯한 명이나물을 통으로 주시다니 아마도 오픈한지 얼마 안되거 그런듯 나중엔 3등분할꺼라 믿어 의심치 않음! 그래도 돈안받는게 어디임!ㅎㅎ
갓김치인가!! 암튼 이것도 맛남! 한국보다 더한국같음!
드디여 나왔다 "밀면" 하노이 맛집 쭝화에 있는 쭝화 맛집 부뚜막 !
밀면: 밀가루와 전분을 섞어 만든 생면으로 부산의 향토음식으로 지정된 면요리.
(네이버 지식사전 검색)
부산 향토음식 중 하나로, 1950년대 초반 6ㆍ25전쟁 시기 부산에서 탄생했다. 당시 미군 원조 등으로 흔했던 밀가루에 전분을 섞어 면발을 만들어 ‘밀면’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전쟁 당시 이북에서 부산으로 대거 내려온 피란민들은 자신들의 고향음식인 냉면을 통해 생계를 유지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전쟁통에 냉면 재료인 감자나 메밀을 구하기 어렵게 되자 구호물품으로 지급되던 밀가루로 밀면을 만들게 되었다.
밀면은 1990년대 후반부터 대표적인 부산 음식으로 인정받기 시작했고, 2000년대에는 다른 지역으로 확산됐다. 또 2009년엔 부산시의 대표 향토음식으로도 지정됐다. 한편 밀면은 면발, 육수, 고명, 양념장(다대기, 다진 양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반적인 국수들처럼 물과 비빔의 두 가지 형태가 있다.
부뚜막 별미! 지금까지 하노이 푸어플레너 koonstory.com 이었습니다! 하노이 투어 플레너 koonstory.com의 블로그는 네이버 블로그 ilovehanoi 와 viet114.com 으로 동시에 포스팅 됩니다. (다음과 네이버의 원할한 연동이 사실상 어렵기 때문)
하노이 맛집 추천!! 이었습니다!
행복한 하노이 생활 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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